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, GH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8년 동안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와 GH는 이런 내용이 담긴 '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' 신청을 오는 2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 대상은 GH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확정된 사람 가운데 18살 이상이 되면서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년과 청소년쉼터 같은 청소년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입니다. <br /> <br />'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' 신청서와 지원금이 명시된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계약 체결 등을 통해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경기도지사는 "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꿈을 키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51023587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